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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전달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지사장 박덕경)는 지난13일 학교 밖 및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지선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10여 명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지사장 박덕경)는 지난 10월에도 초등학생을 위한 문제집 100여 권을 후원하여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주고 있다. 박덕경 지사장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주셔서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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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름봉사단, 학교밖 청소년 위한 김치 나눔아우름봉사단(단장 장석문)은 지난 2일 지역 학교밖 청소년과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해 사랑의 김치를 기탁했다. 사진(아우름봉사단, 김치 나눔)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추천된 청소년 20명에게 김장김치와 라면, 김, 간식 등 ‘사랑의 음식꾸러미’를 전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아우름봉사단 장석문 단장은 “이번 김장 꾸러미 나눔 행사로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따뜻한 정을 나누어준 익산 아우름봉사단에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우름봉사단은 현재 140여 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 및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낡은 집 도배・장판 교체, 요소수 시민 배급 봉사, 환경보호 및 장애인체육대회 봉사활동 등을 꾸준하게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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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위기 청소년 여가문화 체험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고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힐링 여가문화체험이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지난달 26일 여수시를 방문해 고위기 청소년 등 17명을 대상으로 힐링 여가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가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고위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코로나 우울 극복과 정서적 안정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위기청소년 내담자와 상담자가 파트너십으로 진행했다. 이들은 여수 예술랜드를 방문해 조각공원과 세계최대 규모의 트릭아트 전시, 카트체험, 공중그네, 짚코스터, 해상케이블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특히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예술랜드에서 문화와 예술이 결합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어 우울감을 가지고 있는 고위기 청소년들 대부분이 경치 및 체험활동에 매우 만족했다.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고위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 극복과 정서적 안정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63-852-1388)는 청소년 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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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활센터, 청소년 지원체계 구축익산시가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사진(지역자활센터, 청소년 지원 협력)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지역자활센터는 15일 업무협약을 맺고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24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상담과 검정고시 강의 등을 제공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자활센터에서 근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강의 및 교재 제공과 더불어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 돌봄사회서비스사업‧자산형성지원사업‧사례관리사업 등 다양한 사업 및 활동을 진행한다. 임탁균 센터장은 “자활근로를 하고 있는 참여자들을 위해 각 기관이 협력하여 참여자들의 문제해결을 돕고 나아가 행복한 가정과 협동하는 지역사회를 이루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24세 이하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소속될 수 있도록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63-852-1388)는 청소년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있으며, 청소년전화 1388은 국번없이 1388, 휴대전화 사용 시 지역번호+1388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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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밖 청소년 졸업식학교밖 청소년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장을 마련했다. 사진(학교밖청소년, 졸업식) 2021년 학교밖 청소년 멘토링 졸업식 및 종업식이 30일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학교를 그만 둔 10명의 청소년과 10명의 멘토가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는 ▲멘토 활동보고 ▲멘티 활동 포트폴리오 발표 ▲졸업장 수여 ▲우수 청소년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졸업식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들은 졸업식이 없다는 아쉬움이 컸었는데 이렇게 꿈드림센터에서 1년간 활동하고 이를 축하해 주는 자리가 생기니 마음에 빈자리를 채워준 것 같아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바라본 꿈드림 멘토는 “멘토링을 하며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며 각자의 목표가 명확해짐으로써 앞으로 나아가려는 청소년들이 자랑스러웠다”고 밝혔다. 올해 졸업생은 총 72명이며 이중 12명이 대학에 진학했다. 현재 센터에 등록된 학교밖 청소년은 모두 261명이다. 한편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팀에서는 학교밖 청소년에게 학업 복귀를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 학습 멘토링, 교재 대여, 인터넷 강의 지원, 모의고사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검정고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취업을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상담, 자격증취득, 직업체험, 직업인 인터뷰, 진로 컨설팅 뿐만 아니라 문화체험, 건강검진 등 학교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852-1388)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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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일서점, 청소년 위한 도서 기탁광일서점(대표 범찬균)이 청소년 독서문화 활동 증진을 위한 사랑의 도서를 기탁했다. 사진(광일서점, 도서 기탁) 광일서점은 스마트폰 문화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도서를 기탁한다고 밝혔다. 광일서점은 4일 시를 방문해 200만 원 상당의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책 150권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도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필독 도서 위주로 선정됐다.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지원센터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지원·배부될 예정이다. 책을 후원받은 한 청소년은 “책을 읽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읽고 싶었던 책을 받게 돼서 기쁘다”며 “책을 통해 자아성찰 하는 시간이 됐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범찬균 광일서점 대표는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도서를 후원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며 “미디어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독서습관을 기르는 데 보탬이 되고 건강한 미래의 주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택림 부시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도서를 기증해주신 광일서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책이 청소년들의 독서문화를 증진하고 책을 통해 꿈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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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1388청소년지원단, 위기청소년 급식·의류 지원사진(1388청소년지원단 위원)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급식과 의류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6월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에서 사례로 발굴 논의된 코로나19 장기화로 오랜 시간 가정에서 지내는 저소득층 학교 밖 청소년 2명을 대상으로 점심을 해결할 수 있게 급식지원과 필요한 의복이 전달됐다. 조형환 1388청소년지원 단장과 김이남 위원(B.B.S 익산지회장)이 학교밖청소년에게 6개월분 급식을 각각 지원했다. 경세광, 이진주, 김윤근, 김병규, 황두관 지원단 분과장 5명은 총 25만 원의 가을용 의류와 운동화를 마련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지원기구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된다. 발견・구조, 상담・멘토, 복지, 의료・법률의 4개의 하부지원단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그동안 위기청소년들을 위하여 생활비 지원, 물품 후원, 김장김치 후원 등을 통해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왔다. 조형환 단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의 지원을 통하여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코로나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사랑의 손길을 전달해 주신 1388청소년지원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63-852-1388)는 청소년 상담,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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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폭염에도 이웃사랑 나눔활동에는 단비익산시 곳곳에서 마을 주민들이 폭염대비 취약계층을 돌보기에 나섰다. 비영리단체 ‘문화나눔뿌리’가 22일 어양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의 여름나기를 위한 180만 원 상당의 선풍기 40대를 기탁했다. 사진(문하나눔뿌리, 선풍기 기증) 문화나눔뿌리 허대성 이사장은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이며, 지난 2017년도부터 착한가게(공간플라워)로 등록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일정액을 꾸준히 기탁 해왔다. 같은 날 신혼부부 노다빈, 김유리 부부는 평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시원한 여름 선물 선풍기 10대를 전달했다. 사진(평화동 주민 선풍기 후원) 노다빈, 김유리 부부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소외계층에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라고 준비 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으로 함께하는 부부가 되겠다”고 전했다. 송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철영·이계권)는 저소득 가정 15세대에 맞춤형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가스렌지, 전자렌지, 청소기 등 400만 원 상당이며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실태조사 후 각 가정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오산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5세대에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맛있는 불고기와 김치를 마련해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으며, 부녀회는 더운 날씨에도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다. 사진(오산면 새마을부녀회 나눔 실천) 22일 익산 아우름봉사단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 20명에게 삼계탕과 계란 꾸러미를 전달했다. 아우름봉사단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답답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삼계탕과 계란 꾸러미는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써주고 계신다”며 “이 같은 따뜻한 나눔들이 무더위에 지치기 쉬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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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커피, 꿈드림 청소년 후원 훈훈사진(시청앞커피, 감사 이벤트 진행) 시청앞커피가 손님들과 함께 익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후원하는 7주년 감사 이벤트를 마련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시청앞커피는 손님들이 2천 원을 지불하면 선물을 전달하고 해당 금액은 복지센터에 후원하는 방식의 이벤트를 열었으며, 총 231명의 손님들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전액 기부된 7주년 이벤트 기부금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직접 필요한 옷, 가방 등의 물품을 상담자와 함께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시청앞커피는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복지) 활동과 더불어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 1명에게 매월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직업 역량 강화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김연희 대표는 “지역사회 저소득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더불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위기 청소년들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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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기관·기업, ‘학교 밖 청소년’ PC 지원사진(학교밖 위기청소년 컴퓨터 지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대우루컴즈는 29일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 청소년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익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PC를 기증했다. 센터에 따르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PC 20대와 복합기 등을, 모니터 15대는 ㈜대우루컴즈에서 기탁했다. 이날 기증된 PC와 복합기 등은 다음달부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 청소년들의 가정 방문을 통해 설치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대우루컴즈 관계자는 “지역 내 PC가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돼 학습 공백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 시대에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청소년들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학습에 차질이 없도록 도와주신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대우루컴즈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생명 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를 전담하는 정부기관 이다. 지난해에도 온라인강의가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스마트기기 30대를, 올해에는 공기청정기 5대와 간단한 체육활동이 가능한 탁구대·탁구용품(탁구채 및 탁구공) 등을 기증한 바 있다. 3회에 걸쳐 다양한 지원을 이어론 재단은 앞으로도 학업과 자립에 어려움을 가진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연계를 지속할 예정이다. ㈜대우루컴즈는 PC, 모니터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이번 기증을 통해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인연을 갖게 됐다. 익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긴급 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전화 1388’(국번없이 1388, 휴대전화 사용시 지역번호 + 1388)이나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63-852-1388)로 전화하면 된다.